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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seraphj@naver.com ) | 조회: 1,938
| 2012.10.22 02:24:55
시월의 어느 멋진날
8월-잘 다니던 무역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주변 지인들에게 비난의 말을 들으면서 -계약직도 아니고 정규직에 다니면서 사표를 마구 남발한다는 이유로..ㅡㅜㅡㅜ 백수 생활에 있던중 사랑하는 후배로 부터 안부전화통화중 강의만 들으러 다니지 말고 -유명한 강사의 강의나 직업상 많은 세미나에서 많은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많았다.- 직접 강의를 해보지 그러느냐는 진중한 말에, 방송 이력도 있고,,, 약간의 스피치 강의 경력도 있던 차에 그러면 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볼까 생각했을때의 적절한 시간... 이곳저곳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아샤에 전화문의를 하고 최유나 팀장님의 아주 친절한 -너무 친절한 응대에 지방에 살던 난-망설임도 없이 내일 배움 카드신청을 하고 9월말 호주비행기티켓 예약도 취소하면서 아샤아카데미-서비스강사 강의를 신청했다. 그리고 한달동안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특별한 인연,소중한 인연 우리 10기의 따뜻함과 함께 지각도 조퇴도 없는 경험을 했다. 딱한번 결석을 했던것은 이미 한달여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던 것인데 호주로 갔었다면 지키지 않았어도 될 일였지만 한국에 있으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것은 결례인듯해서 무료행사사회때문이였다. 16명의 20대, 30대,그리고 40대.... 세대차이도 날 수 있고 서로간의 융합도 어려웠을지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의정부에서 유자차,매실차를 나르듯이 가져오는 최윤희님의 따뜻한 차 한잔으로 쉬는시간마다 우정이 쌓아졌다. 쉽지 않은일....지하철을 두번 갈아타면서 무거운 가방에 우리 15명과 나누어 마시겠다는 의지 하나로 거의 매일 가져오다시피 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쉬는 시간의 간식..작지만 서로 나누어 먹는 정~~ 그러면서 두터워진 우리들... 시강때 적극적인 리액션에 떨림도 나눌 수 있는 마음들.... 어디에서 그런 긍정적인, 적극적인 웃음의 리액션을 느낄 수 있을까요? 이선화강사님. 이지선 강사님.김지윤 강사님. 유난히도 강사가 많이 바뀌는 듯한 10기.ㅎㅎ 그래서 그 인연이 더 소중한 아샤의 수석강사 김은혜 강사님. 기업강사 강경연 팀장님.........시강평때문에 특별히 오신듯한 정연동 강사님,,,잠깐 쉬는 시간 인사를 나누어주신 최윤정 원장님. 살짝 살짝 미소를 아끼시던 채 과장님...무엇보다 우리 10기와 돈독한 정을 더 나누어 주셨던 아샤아카데미의 미소친절,,, 최유나 팀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날....맑은 가을 하늘의 행복만큼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아샤의 최우수수료생이라는것이 늘 자랑스러울 만큼 - 열의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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