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욱 빛나게 해준 아샤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입니다.
이 곳 청주에서 아샤까지 비오는 날 우산을 쓰며 강의를 들으러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주)아샤"는 갈 길을 잃고 헤매이던 저를 이끌어 준 너무나 고마운 아카데미 입니다. 은행이라는 평생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서비스강사의 길을 택하는 데에 있어서 전혀 후회하지 않게 저를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왕복 3시간씩 한 달을 다녀도 전혀 지치지 않게 늘 응원해주셨습니다.
과연 이런 아카데미가 있을까요?
지방이라는 특성 때문에 손가락과 전화에만 의지해 아카데미를 선택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샤는 그런 저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시고 수료 후에도 계속 생각나게 하는 사랑하는 애인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시원시원한 보이스답게 늘 우리 입장에서 시원시원한 답변을 해주신 김은혜 강사님
친절한 미소로 수강생들의 장점을 catch해 자신감을 북돋아 주시는 보조개가 예쁜 김지양 강사님
자칫 자만에 빠질뻔한 우리를 날카로운 피드백과 언니같은 포근함으로 제대로 된 강사의 길을 인도해주신 이선화 강사님

사랑은 두 사람이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한 사람과 다른 사람의 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닐까요?*^^*
저를 더욱 빛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